반응형 자가운전1 전원생활의 외부효과 한 경제학자는 도시화가 부당한 오해를 받고 있다고 말한다. "로랙스"는 틀렸다. 고층 건물이 더 환경친화적이다 - Edward L. Glaeser 닥터 수스가 쓴 환경소설 "로랙스"에서 원슬러라는 섬유 대기업이 '스니드'라는 옷감을 만들기 위해 트러풀라 나무를 잘라낸다. 로랙스 주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원슬러는 더 성장해야 하므로 환경을 파괴하면서 거대한 산업도시를 건설한다. 드디어 마지막 트러풀라 나무를 잘라내어 회사 수입의 마지막 원천을 파괴해버린다. 이를 반성한 회사는 환경보호에 나서 트러풀라 나무의 마지막 씨앗을 젊은이들에게 나누어주면서 새로운 슾을 만들라고 한다는 줄거리다. 이 소설이 주는 교훈은 옳은 것이다. 이윤 극대화의 관점에서 보면 원슬러의 판단은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자기의 황.. 2022.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